- 작성일
- 2024.06.17
- 수정일
- 2024.06.17
- 작성자
- 발전기금
- 조회수
- 81
개교 70주년 기념 간호대학 출범 및 발전기금 전달식
간호대학 비룡으로 날아오르다
교수·동문 모은 간호대학 출범 발전기금 전달식도
▲간호대학 출범 기념행사에 참석한 내·외빈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본교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간호대학 출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간호학과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첨단 메디컬 분야 인재 육성을 강화하기 위해 간호대학으로 확대됐다.
간호대학 출범 기념행사에는 조명우 총장, 이택 의무부총장, 김웅희 대외부총장을 비롯한 교내 처장단과 차태근 교수회 의장, 박창신 의과대학장, 이현준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박상수 간호대학 동문회장, 김민호 학생회장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간호대학 출범 기념행사에선 간호대학의 시작을 알리는 현판 개막식이 5호관 동쪽 입구에서 진행됐다. 의과대학은 간호대학 출범을 축하하는 떡을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안영미 간호대학 초대 학장은 “의생명·바이오 융복합 드라이랩 연구 성과 도출과 지역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간호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호대학 교수·동문들은 이번 행사에서 개교 70주년과 간호대학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모금한 발전기금 7천24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해 학과 설립 30주년 기념 발전기금을 내기도 했다.
간호대학 교수·동문들은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창의·혁신적 교육 연구 인프라 시설이 구축하는 등 간호대학 발전을 위해 기금을 사용해달라고 했다. 박상수 간호대학 동문회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인하대 간호대학이 더욱 발전하고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며 “간호대학 교수·동문분들이 한뜻으로 모은 발전기금이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명우 총장은 “지난 30년 동안 보건의료 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에 열정을 쏟아온 간호대학 출범을 축하드리며 교수·동문분들이 기부한 발전기금은 귀한 곳에 사용하겠다”며 “인하 4.0 글로벌 멀티버시티 시대를 맞이해 의생명, 항공·우주 분야의 융복합 인재양성은 인하대 발전의 핵심 방향이기 때문에 더욱 창의·혁신적 교육과 연구개발 협업 성과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명우 총장, 안영미 간호대학장, 박상수 간호대학과 동문회장이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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